티볼리 중고·신차 가격비교 (2025년 최신 가이드)

쌍용 티볼리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. 경제적인 유지비, 합리적인 가격, 실용적인 공간 구성 덕분에 신차·중고 모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최근에는 티볼리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등장해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.

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티볼리 신차, 중고, 하이브리드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 전략을 안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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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티볼리 신차 가격 (2025년)

2025년 현재 판매되는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, 티볼리 에어(롱바디) 모델로 구분됩니다.

모델	트림	가격대 (만원)	특징
티볼리 아머	스마트	2,050~2,200	기본형, 가성비
티볼리 아머	프리미엄	2,300~2,600	옵션 다양, 패밀리 SUV 적합
티볼리 에어	리미티드	2,600~2,900	롱바디, 넉넉한 적재공간

경쟁 모델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 (셀토스, 코나보다 약 300~500만 원 저렴)
안전 옵션(긴급 제동 보조, 차선 유지 보조 등) 대부분 기본 적용

✅ 티볼리 중고차 시세 (2025년)

중고 티볼리는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며, 초기 출시 모델은 1,000만 원 이하로도 구매 가능합니다.

연식	주행거리	상태	시세 범위
2017~2018	8만 km 내외	보통	800~1,000만 원
2019~2020	5만 km 내외	양호	1,100~1,400만 원
2021~2022	3만 km 내외	준신차급	1,500~1,800만 원
2023 이후	2만 km 이하	최상급	1,800~2,100만 원

💡 팁: 중고 티볼리는 디젤 모델보다 가솔린 모델 수요가 높아 시세 방어가 잘되는 편입니다.

티볼리 중고 매물 비교

✅ 티볼리 하이브리드 가격

쌍용차는 2024년 말부터 티볼리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. 국내 친환경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
모델	트림	가격대 (만원)	특징
티볼리 하이브리드	기본형	2,700~2,900	1.5 터보 + 전기모터
티볼리 하이브리드	상위 트림	3,000~3,300	첨단 옵션 포함

연비: 17~18km/L 수준 (가솔린 대비 약 30% 향상)
보조금: 일부 지자체에서 하이브리드 구매 보조금 제공
경쟁 모델: 코나 하이브리드, 니로 하이브리드 대비 가격 메리트 있음

✅ 신차 vs 중고 vs 하이브리드 비교

구분	장점	단점	추천 대상
신차	최신 옵션, 무사고, A/S 보장	초기 비용 높음	첫차·패밀리카
중고	저렴한 가격, 감가 큰 모델 선택 가능	사고·관리 이력 확인 필요	가성비 중시 운전자
하이브리드	연비 우수, 친환경 혜택	초기 구매가 비쌈	장거리 출퇴근, 유지비 절감 목적